-
[건강한 가족] “GV1001, 완전히 다른 치매 치료 기전 … 가역적 변화도 가능할 것”
인터뷰 고성호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교수 젬백스&카엘 치매 신약 후보물질 신경염증 관여하는 세포형질 전환 초기 사용할수록 증세 획기적 개선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
-
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
▶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는 ‘안개는 작은 고양이의 발걸음처럼 살금살금 다가온다’고 표현했다. 기억을 흐리는 안개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(노인
-
암에서 정신병까지 발병 전에 잡아낸다
인간 게놈 해독은 의학에 혁명을 불러올 것. 유전자를 보고 건강에 위험한 요인 가려내 많은 잠재 질병들을 미리 치료할 수 있게 된다. 유전자 치료법이 임상적으로 널리 쓰이려면 앞으
-
알츠하이머병 새 치료제 개발
독일에서 개발된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메만티네(Memantine)가 말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육체적, 정신적 기능장애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미국의 CNN방
-
알츠하이머병 미리 알 수 있다
장차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할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.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의 개리 스몰 박사는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발표한
-
산소.포도당 섭취하면 똑똑해진다
뇌에 산소나 포도당을 추가로 공급하면 집중력이 20%까지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더 가디언과 인디펜던트는 2일 노섬브리아대학 인체인식신경과학연구소 연구진이 학술지 `사이콜로
-
알츠하이머병 초기환자 진단법 개발
알츠하이머병 초기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영국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. 영국 에딘버러대학의 리처드 모리스 박사는 의학전문지 ''신경과학''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알
-
뇌지도 작성으로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
최장 8년동안의 뇌조영을 토대로 뇌지도를 작성, 알츠하이머병을 증세가 나타나기전에 포착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되었다. 영국 런던에 있는 내셔널 병원의 닉 폭스 박사는 의학전문지
-
특정 진통제, 치매 예방 효과
이부프로펜, 아드빌, 모트린 등 비(非)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(NSAID)가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. 갖가지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NSAID계열의 진
-
우울증, 알츠하이머병과 연관있다
여러 가지 우울증세를 보이는 노인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미국 시카고에 있는 성누가 메디컬 센터의 로버트 윌슨 박사는 '신경병학' 최신호(8월13
-
8차 국제 알츠하이머병 학회 개막
제8차 국제 알츠하이머병 학회가 21일 스톡홀름에서 세계 50여개국 3천400명의 연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. `알츠하이머병 협회(AA)' 주최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
-
니코틴, 치매·정신분열증 등 치료 효과
유해한 것으로만 알려진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, 파킨슨병, 정신분열증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시카고 대학의 신경생물학자인 댄 머기히 박사
-
알츠하이머병 최초 유전자요법 시도
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유전자요법이 미국에 서 개발돼 처음으로 임상실험이 실시된다고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가 22일 보도했다. 미국 국립보건연구원(NIH
-
[꿈나무] 기억을 잃어버린 우리 할머니…
할머니의 기억 에르베 자우앵 지음, 이주희 옮김, 하늘고래, 268쪽, 9000원 고령화 사회의 영향일까. 노인성 치매를 다룬 어린이.청소년 책이 부쩍 늘었다. 가족애를 주제로
-
[대정부질문]사회분야…여야,후보자격 공방
" 'DJP연합' 은 불법이다. " (金洪信) "정당 (正當) 행위에 해당하는 정당활동이다. " (趙誠俊) - . 'DJP연합' 이 29일 열린 국회본회의 사회분야 대정부질문에 주
-
남성의 건강 장수를 위한 15계명
한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79세다(여성은 82세). 하지만 남성은 남녀 공통으로 나타나는 암(가령 장암)에 걸릴 확률이 70%나 높다. 그렇다면 남성이 평균 수명까지 건강하게
-
수돗물속 백반 뇌손상 유발-호주 연구보고서
[시드니 UPI로이터=聯合]여과물질로 상수도에 첨가되고있는 백반(황산알루미늄)이 노인성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病의 특징적 증세인 기억상실등 뇌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
-
[BOOK책갈피] 경고 : 부작용으로 약이 독약 될 수도
약이 사람을 죽인다 레이 스트랜드 지음, 이명신 옮김, 웅진리빙하우스, 313쪽, 1만2000원 폐경기 증후군의 하나인 안면홍조에 '새로 나온 책'시달리던 신시아는 여성호르몬인 에
-
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일으키는 원인 단백질 확인
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(CJD·Creutzfeldt-Jakob disease)의 인간 대 인간 감염원이 확인됐다. CJD는 이 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알려진 변형 단백질인 프리온(P
-
[월간중앙 2월호] 겨울철 미세먼지의 습격
지난해 11월 초부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‘나쁨’ 수준인 날이 잦아졌다. 한·미 공동 측정 결과, 국내 미세먼지 오염의 48.6%가 중국에서 온 것이고 나머지는 국내 자체
-
F코드의 저주···산후우울증 39세 "남편도 모르게 병원 갔다"
━ 마음의 병, 우울증 ③ 회사원 최모(31)씨는 얼마 전 건강검진에서 "우울증이 심상치 않아보인다"는 진단을 받았다. 검진기관의 의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받을
-
쉰 후반에 찾아온 치매, 또 다른 나를 만나다
━ 책 속으로 내가 알던 그 사람 내가 알던 그 사람 웬디 미첼·아나 와튼 지음 공경희 옮김, 소소의책 책 마지막의 ‘옮기고 나서’(역자 후기)를 읽은 뒤 책장을 덮
-
[단독] '봄비' 박인수, 월셋방서 투병…"기초수급비로 연명 중"
‘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~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~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~ 마음을 달래도~’ 1971년 발표돼 큰 인기를 모은 한국 첫 솔(soul)의 대표 가요
-
윤정희 동생들 패소 석달 뒤…“치매 배우 방치” 청원 올라와
윤정희(左), 백건우(右) 배우 윤정희(77·왼쪽)와 피아니스트 백건우(75·오른쪽) 부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. 이달 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“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